국제로타리3690지구 2022-23년도
지역대표, 회장, 총무 단합 및 발전 세미나 성료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총재 이정우)는 지난 7월 15일 부터 16일 1박2일 일정으로 ‘2022-23년도 지역대표•회장•총무 단합 및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지구연수는 국제로타리 회장인 제니퍼 E. 존스 회장의 새로운 테마 ‘IMAGINE ROTARY(상상하라 로타리)’를 회원들이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구행사로, RI 3690지구 총재 이정우, RI 3670지구 총재 국승일, 지구RI 재단위원장 이경하, 멜버른 세계대회 홍보위원장 김용진, 의·양지역대표 의장 안순용, 로타랙트 지구대표 송효림, 역대 총재 및 100여 개 클럽 2022-23년도 지역대표·회장·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제1일 차 연수는 각 지역에서 출발하여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에 집결하고 관광 및 중식, 전주 한옥마을 관광, 세미나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회선언 및 타종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총재인사 및 지구Rl재단위원장 특강, 지구트레이너 특강, 총재 메시지 전달, 석식과 우정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경하 지구RI재단 위원장의 ‘국제봉사의 실전 이해’라는 주제로 재단 기부의 필요성, 글로벌 보조금(GG) 종류와 신청과정, 7대 로타리초점분야 및 직업 연수 팀(VTT)의 사례 등에 관한 내용으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김용진 지구트레이너 특강은 2022-23년 목표 4,000명으로 회원 증강, 인구통계로 본 한국 사회 속 로타리클럽의 변화, 클럽회장·총무의 역할과 책임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이 마무리 되었다.
제2일 차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부여 궁남지 연꽃단지 관광, 부소산성 관광 및 트레킹 후 중식, 각 지역으로 출발 후 해산을 끝으로 연수 일정을 마쳤다. 이정우 총재는 “이번 지구연수회를 통해 세 가지 메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로 50명 이상의 회원과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명문클럽 만들기, 로타리안의 긍정적 이미지 개선을 통한 홍보대사의 역할 제시, 차기 로타리안 지도자 육성을 위한 쓰임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국승일 총재는 “멋, 맛, 예의 도시 전주를 방문한 3690지구 총재님, 회장, 총무님들께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과 헌신하는 리더로서 변화와 혁신에 집중하여 앞으로 100년에 길이 남을 지구로 자신의 시간을 로타리를 위해 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안순용 지역대표 의장은 “클럽의 직책을 통해 4번째 참석을 하면서 먼저 솔선수범하고 로타리안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현재 좋아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뒤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번 연수에 참여 한 모든 로타리안들에게 많은 자양분으로 자리매김하리라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로타리3690지구는 국내 수많은 지구 중 최우수 지구로 손꼽히며, 현재 98개 클럽으로 구성 3,177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청소년 봉사클럽 인터랙트 39개 클럽 회원 수 1,512명, 대학생 봉사클럽 로타랙트 11개 클럽 회원 수 765명, 지역 사회봉사단 29개 클럽 회원 수 697명 등이 국내·외 무대를 중심으로 로타리 초아의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취재/ 방채영 기자(총재 월신 미담 방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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