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경원선 전철화 현장, 사전 점검’
코레일 서울본부(서울 본부장 육심관)는 9월 1일(금) 경원선 의정부 관리역 관내의 동두천~연천 간 전철화 공사 현장을 방문, 신설역사 공정 현황 및 열차 시험 운행 상태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경원선 전철화 공사는 구 통근열차 노선의 동두천~연천 구간을 대상으로 현재 역사 신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선로 점검 및 안전성 확인을 위한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경원선 전철화 공사 현장을 방문한 육심관 본부장은 공사 관계자와 신설역사의 내·외부를 합동 점검하는 한편, 시험 운행 열차에 탑승하여 선로‧신호기 등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열차 운행 전 발생 가능한 불안전 요소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와 관련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서울본부는 열차 운행 전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동두천, 연천 지역의 성공적인 전철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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