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기영 ‘고독사, 건강돌봄, 청년공간 대책논의’
양주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위원장 안기영)는 7일 양주시청 종합 상황실에서 양주시와 당정회의를 갖고, 1인 가구 종합정책에 대해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회의에는 양주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실, 국, 소장과 양주시의회 윤창철 시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당협 임원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회의에서 1인 가구 조례 제정 추진(2023년 9월)과 양주시 가족센터에서 1인 가구 지원사업 기능 수행, 부서별 1인 가구 사업추진 등 6개 분야 15개 사업을 논의 했다. 양주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으로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돌봄 프로그램, 금융안전 지키미와 1인 가구 실태조사, 1인 가구 지원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 5개 사업(사업예산 50,000천원)을 2024년 1월~12월 까지 실시 하기로 했다.
안기영 위원장은 1인 가구 문제를 상시 점검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와 주거방안 건강 돌봄 등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주시 덕계천, 청담천 정비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이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 7월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총 인구수 260,708명 중 1인가구는 41,841로 양주시 전체 1인 가구 비율은 36.6%에 이른다. 강재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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