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호 관악 페스티벌 출연
양주출신 김민호 도의원(국민의힘)은 오는 16일(토),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경기도 관악 페스티벌에 플루트 연주자로 출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관악 페스티벌로, 양주윈드오케스트라를 비롯 포천, 동두천, 의왕 등 도내 오케스트라와 군악대, 주니어밴드 등 총 14개 팀이 참여한다.
9월 16일 오후 1시에 시작되는 경기도관악페스티벌은 포천반월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연합윈드오케스트라와 벨싱어즈 오페라단과 장호진 색소폰 연주자의 협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플루트 연주자로도 활동 중인 김민호 의원은 ‘2023 경기북부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과 ‘2023 배리어프리영화제’에 이어 ‘2023 경기도 관악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산파역을 감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민호 도의원은 “멋과 흥이 있는 문화도시 양주시에서 제1회 경기도 관악 페스티벌이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관악기의 울림소리를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재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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