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면 주민들 ‘사랑의 연탄 4000장 전달’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양재두, 정명환 조장과 서준호 지킴이, 자일3리 곽운 이장이 자발적으로 연탄 4,000장을 마련하고 한파에 취약한 14가구에게 각각 200장~300장씩 전달했다.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연탄이 꼭 필요한 가구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도 “코로나19로 한층 더 힘겨워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문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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