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옥 ‘렌즈 속 의정부 50인’ 개인 사진전 성황 개최
2021년 10월 1일~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실
북경기지역을 대표하는 배정옥 사진작가(사진)는 2021년 ‘대륙의 꿈 展’에 이어 두 번째 개인전 ‘렌즈 속 의정부 50인 展’을 개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늘의 의정부가 있기까지 음으로 양으로 헌신한 평범한 의정부시민 50인을 선정, 한 시대를 살아간 시민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기록으로 남긴 뜻깊은 사진 전시회다.
배정옥 사진작가(65세)는 1999년 우연한 기회에 경기도여성회관 사진반에 입문, 처음 사진에 눈을 뜨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작가로서 활동은 경기북부사진연구소(2008년), 신한대 창의적인 사진반(2017년)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의정부 최초 여성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이 되었고, 최근에는 북경기신문 사진부 기자(2018년)로 활동하면서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 2020년에는 중견작가의 등용문인 포토 폴리오 작가(향토작가, 한국사진작가협회 주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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