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바리장학회 ‘장학금 300만원 전달’
의정부시 호원동 주민들이 중심되어 결성한 벗바리 장학회(이사장 오경철, 사무국장 김일봉)가 지난 1월 12일 장학회 사무실에서 관내 모범학생 6명을 선발하고 1인당 50만원씩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사람’이란 뜻을 가진 순수 우리말을 장학회 이름으로 정한 벗바리 장학회는 2011년에 창립한 이래 10여 년 동안 지역사회 크고, 작은 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벗버리 장학회 관계자는 “내일의 지도자가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46명의 회원들이 힘이 모았다”며 “꿈은 이루어 진다는 신념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정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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