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의정부시의원 자성 촉구
의사모, 일하지 않는 의원에게 의정부지급을 중단하라!!
‘의정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장기화되고 있는 의정부시의회 공전사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의정부시의원들은 파행기간의 의정비 및 의정활동비 수령을 포기하고 지방의원 정당 공천제 폐지를 촉구’했다.
성명에 다르면 ‘의정부시 제6대 시의회 구성원들은 의회 본연의 책무를 망각하고 의정부시의 주인인 시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당리당략과 자가당착에 빠져 후반기 임기가 시작 된지 십여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원(院)구성을 못하고 싸움만 일삼고 있어 크게 실망하고 있다’며 ‘다음 선거에서 시민의 힘을 분명히 보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 의정지기단 '정당인 이전에 시민이 봅아준 공복임을 자각하라'
의정부YMCA의정지기단은 성명을 내고 ‘빚더미 경전철이 개통되자마자 연일 문제를 일으켜 시민들이 불안 떨고 있고, 지난해 결산 및 예비비 승인 등 산적한 현안을 뒤로하고 정쟁만 일삼는 시의회를 규탄하며 조속한 원 구성을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1)시의원은 정당 이전에 시민이 뽑아준 공복임을 자각 할 것, 2)파행을 멈추고 (큰 틀에서 타협하고)의회에 복귀 할 것 3)원 구성 파행에 대해 시민에게 사죄 할 것 4)민선7기부터는 원 구성의 검증과 (선정) 원칙을 정 할 것 5)경전철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 할 것을 촉구 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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