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청신호’
양주시는 문화재청이 실시한 ‘2023년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사업’ 공모에 ‘양주 회암사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공모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경쟁력 있는 우선 등재 목록 및 신규 잠정목록을 발굴해 연구비 지원, 실무자문, 전문가 인력풀 추천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미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유산 소재 지자체와 잠정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성과가 있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형태로 진행되어 전국에서 총 5개 유산이 선정됐다. 지원 최대 금액인 국비로 금액은 5천만원이다. 강재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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