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우측부터) 정대철 헌정회장, 권노갑 이사장, 문석균 지회장, 문희상 김대중학교장
김대중 재단 의정부지회장 문석균 위촉
김대중 재단법인 의정부시 지회 개소식이 지난 31일 의정부동(시청 앞 중소기업은행 뒤)에 문을 열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통일의 꿈이 희망의 무지개처럼 솟아오르는 세상”을 꿈꿨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가고자 하는 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행은 김대중 대통령의 영상 시청, 국민의례, 경과보고 후 권노갑 재단이사장과 정대철 헌정회장은 “내년에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다”며 “사상과 업적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했고, 지회장인 문석균 지회장은 “든든한 지원군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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