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회장에 ‘김용성’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인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지난 8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인 김용성 도의원(비례, 민주당)을 선출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역사 왜곡에 맞서 독도 지키기를 실천하고, 국토와 관련한 현안 문제에 대한 현지 확인과 연구를 통해 나라사랑 기반 다지기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 영토 주권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단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재추진을 비롯하여, 독도의 날 기념 토론회 개최,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성명,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헌신과 지원을 계속해 오는 중이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용성 신임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사의 얼이 담긴 우리 국토, 독도 수호에 힘쓸 것” 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현예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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