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위해 올해 5개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하기로 하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연구단체는 총 5개 단체로 ▲지방행정 연구회(최정희, 오범구, 김정겸), ▲체육 행정·복지 연구회(김연균, 정선희, 김영숙), ▲태권도 공연·문화콘텐츠 연구회(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향토문화 연구회(임호석,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숲 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이다. 이와 관련 오범구 의장은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상을 구현하고, 주요 시책과 민생 현안 사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각 연구단체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전문 연구원과 함께 연구방향, 중점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여 8월에 중간보고회에 이어 올해 중 결과물을 발표 할 예정이다. 박혜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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