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활용 정담회 개최’
의정부 출신 최경자 도의원(교육기획위원)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최정희 시의원, 김충식 녹양동 마을복지 사업단장, 의정부시 및 녹양동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양동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정부시 체육로 72 소재 녹양동종합운동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은 주민 여가공간 조성 및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총사업비 9억원(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자 3:3 농구장 3면, X게임장 1면, 부대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김충식 단장은 “녹양동에 필요한 시설들을 검토하여 마을 주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최경자 도의원과 최정희 시의원은 “기본계획은 가족 단위의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화 된 공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생활체육이 가장 활성화 될 수 있는 종목을 우선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좀 더 수렴, 더 좋은 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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