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일본 자매시에 100만엔 전달
파주시(시장/이인재)와 파주시의회(의장/유병석)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만엔(1400만원)을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일본 하다노시(市)에 전달했다. 파주시는 우호도시인 가나가 와현 하다노시가 도쿄에서 60Km 떨어진 곳으로 지진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로 이재민 대피시설을 운영하고, 계획정전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어 지난 22일총무과장을 일본에 파견하고 위로의 말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하다노시와는 2005년 우호교류도시 제휴를 맺고 스포츠와 농업기술, 청소년을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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