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빅데이터 위원에 위촉’
의정부 출신 오석규 도의원(건설교통위원, 민주당)은 지난 11일, 경기도 빅데이터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오석규 도의원은 “PC와 인터넷, 모바일 기기 이용의 생활화로 인한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우리 주변은 이미 많은 양의 데이터가 생산되는 ‘빅 데이터’ 환경에 놓여 있다”며, “특히 다양한 경로로 수집된 정보를 통해 도로·철도·교통 등의 SOC 수요를 예측하고 정책에 반영한다면 ‘빅 데이터’가 도정 발전과 도민의 편익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의원은 “경기도의회 공약정책추진단 위원으로서 빅데이터 연구활동이 156명의 도의원 공약 정책추진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이 ‘빅 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도민의 대표로서 그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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