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양주시공무원 첫 임용
양주시는 일본 이주여성인 와타나베 아쯔꼬(48세)씨를 이주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공무원에 임용해 화재가 되고 있다. 와타나베씨는 19년 전 한국 남성과 결혼해 대학생과 고등학생, 유치원생 등 2남 1녀의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으로, 2003년부터 주민자치센터, 양주시청 등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고, 문화관광 해설사, 일본교류시 통역 등으로 활동하여 홨다.
그는 다문화분야 담당부서인 가정복지과 여성지원팀에 배치되어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과 애로사항 상담업무 등을 전담하게 된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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