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유혹은 달콤해’
의정부시는 올해를 ‘부패 Zero, 청렴 the best 2011’을 목표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외부 초청강사 강의에 이어 6일 청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연극을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연극 공연은 종래의 강의식 교육이 아니라 전문배우들이 등장해 ‘악마의 유혹은 달콤해’란 주제로 연극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다.
줄거리는 공무원에 합격한 오청렴이 업무를 잘 수행하여 뇌물수수와 함께 승진을 하였지만 몇 년 뒤 비리가 적발 되 공무원 생활을 접었다, 몇 년 후 업무적으로 공무원을 만나면서 자신을 돌아본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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