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화 희곡 “꽃을 받아 줘” 연재
본보는 최병화 작가의 희곡 ‘꽃을 받아 줘’을 이번 호부터 연재를 시작한다. 작가 최병화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그는 1980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1996년 극단 한내(hanne)를 창단하면서 본격적인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최병화 희곡집을 첫 출간했고, 그해 우수문화도서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에는 올해의 한국희곡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 ‘최병화 희곡집3’을 발간했고, 2019년 최병화 작품 ‘꽃을 받아 줘’는 대한민국연극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대표 희곡으로는 ‘가을 수채화’ ‘어여쁜 당신’ ‘그 여자 이브’ ‘매일 죽기’ ‘메나라(정선아리랑극)’ ‘강물에 글 쓰고 바람에 색칠하나’ ‘슬픔의 틈새’ 등이 있다. (7면으로 이어짐)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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