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미술협회 ‘여름을 걷다’展 펼쳐
한국미술협회 양주시지부(지회장 이복규, 이하 양주미술협회) 회원전 ‘여름을 걷다’展이 양주시청 내 3층 감동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6월 1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전시한다. 작품은 양주미술협회 회원 24명이 각고의 작품 25점을 양주시민에게 선보였다.
출품된 작품은 여름의 청량한 감각을 담은 회화 작품과 조각,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발표됐고, 시각적인 다채로움으로 초 여름의 관람객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허은주 문화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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