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주미(가수), 이가현(탈랜트) 등 홍보대사 임명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가수 진시몬, 주미를 비롯해 가수 겸 유튜버 예빛, 영화배우 이원화, 탤런트 이가현 등과 음악공연 전문단체 ‘아름드리 다문화합창단’을 ‘제10대 경기도의회 신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도의회는 분야별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의정홍보 활동을 활성화하고 도민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불후의 명곡’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진시몬(52세),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안정된 창법과 시원한 고음처리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가수 주미(33세), ▶유튜버 구독자 28만명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예빛(21세), ▶ ‘야인시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배우로 경기지역 유수의 행사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원하(61세), ▶SBS 탤런트 공채 11기로 데뷔해 영화 ‘산타바바라’와 드라마 ‘신기생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명품조연으로 연기력을 증명한 바 있는 배우 이가현(33세), ▶홍보대사 가운데 유일한 단체인 ‘아름드리 다문화합창단’은 평창올림픽 IOC 개회식 축하공연 등 주요행사에서 수준급 합창을 선보이며 다문화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현예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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