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울아트홀 ‘HI Love’ 콘서트 개최
오는 4월 17일(토) 오후3시,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트로트 가수 진성, 박구윤, 박혜신 등이 출연하는 ‘HI Love’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요 출연자로는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하여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많은 곡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에 출연하여 트로트 경진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진성.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 ‘뿐이고’ ‘나무꾼’ 등을 히트시켜 인기가수 대열에 진입한 가수 박구윤. 전국노래자랑 출신으로 2009년 가수 활동을 시작하여 트로트의 인기와 함께 뜨고 있는 가수 박혜신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아트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의 군민들에게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힘을 내게 하는 마음을 담아, 신나고 즐거운 공연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티켓가격은 1층 3만원, 2층 2만원으로 전화로만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834-3770으로 하면 된다. 임석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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