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10월에 뜬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10월에 뜬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서비스의 시범지역을 선정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시범지역 선정 공모를 받은 바 있다. 경기도 내 전 지역 서비스 운영에 앞서 초기 공공배달앱의 UI, 결제 등 사용자 경험을 테스트하고, 소상공인과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공공배달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시범지역으로는 포천시를 비롯한 화성, 오산, 파주, 시흥, 광주가 공모 신청했고, 선정된 시범지역은 8월 초 컨소시엄사업자 등 성공적인 공공배달앱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예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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