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영화제 활성화 논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0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영화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 의장은 “영화제의 성패는 관심과 참여에 달려있다”라며 “경기도의회에서 관련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는 만큼, 영화제 주최 측이 부천시민과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를 펼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심방식 회장, 김태우 수석부회장, 배장수 부집행위원장, 박성돈 대외협력국장, 김상아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1997년 시작됐고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예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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