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농구 올스타전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2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2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재능나눔에 동참하는 농구올스타 연예인 선수들로 이루어진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고, 치열한 공방 끝에 0.8초를 남겨두고 희망팀이 69대 66으로 사랑팀을 역전하며 승리했다. 이날 자선경기를 주관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은 “재능기부해주신 선수분들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함께 희망나눔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소중한 시간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된다. 양정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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