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영상문화단지 협력사업단 결성
사업 프로젝트를 영상으로 보고 있다.
한국 최고, 최대의 영상단지 꿈 궈
29일 오전 10시, 강남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동두천영상문화단지 협력사업단 회원 120며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지역 중견 건설사 100여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협력단 결성식은 사업소개, 협력단 취지 설명,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영훈 동두천영상문화단지 조성위원장인 방영훈 대표(주/드림우드 대표이사)는 1000일 야화의 신밧드의 모험을 소개하면서 “동두천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명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안하고 “이번에 결성된 사업단이 우리 모두의 꿈을 만들어가는 용광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 사업단 단장인 송진호 대표(미라클시티 대표이사)는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 동안 동두천의 새로운 꿈을 이어온 방 대표에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문을 열고 “협력 사업단 결성을 통해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 동두천 영상문화단지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다짐 했다.
참여건설사 대표인 권순호 대표(삼명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임에도 100개 회원사가 참가한 것은 동두천영상문화단지를 중심으로 건설사가 단합하고 있다”며 “성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동두천 시민을 대표해 한종갑 동두천시민단체연합회장은 “협력사업단에 참여해 동두천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중요 참여 인사로는 PDI 폴김, 북경기신문 유창렬 회장,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성낙원 집행위원장, SMB스마트 TV 김종호 대표이사, 인성골프 성치환 회장, 한국투자증권 심재영 팀장, 한국건축 윤재일 대표, (주)이산 조성환 대표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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