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 노벨평화상 추천 착수
촛불시위, 노벨평화상 추천 착수
촛불시위대를 2018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자는 시민운동이 시민단체 중심으로 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벨평화상위원회는 1월 31일까지 후보 추천을 받아, 10월 수상자를 선정하고, 그해 12월 시상하기에 2017년 추천은 사실상 어려워, 2018년을 목표로 추진하자는 것이다.
‘촛불’이 지속적으로 비폭력을 유지하며 무능한 독재자의 탄핵을 이끌고, 나아가 새 정권을 통한 민주화와 적폐 청산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2018년 노벨평화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올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받은 개인이나 단체는 30명(곳)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평화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요한 갈퉁 (Johan Galtung), 2013년 미국 정보당국의 비밀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하고 러시아에 망명해있는 에드워드 스노든 (Edward Snowden) 등이 포함되어 있다. 통일문화재단 선정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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