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놀자’ 장난감 지원사업
‘애들아 놀자’ 장난감 지원사업
남북평화재단은 올해부터 새로운 사업으로, 분쟁지역 어린이 지원 사업인 ‘애들아 놀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쟁 도는 분쟁으로 터전을 잃고 난민학교에 있는 아이들의 소원이 집이 아닌 자신의 장난감이라는 한 인터뷰를 보도가 계기되어 시작된 ‘애들아 놀자’ 프로그램은 장난감 지원, 도서관 및 놀이터 조성으로 구성된 사업이다. 올 1월 초에 첫 번째 사업을 실시했고, 8월에 2번 등 총 3번에 걸쳐 장난감을 지원했다.
대상은 아프가니스탄과 버마 난민 아이들이 있는 말레이시아 힐라학교와 인도네시아의 아체학교다. 남북평화관계자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애들아 놀자’에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다린다”며 “분쟁지역 아이들이 장난감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도서관과 놀이터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간다면 이것이 진정한 평화 나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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