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인적교류 계속, 개성235명, 금강산 14명
남북교류가 경색되어 있는 가운데 개성공단과 금강산 특구에는 인적교류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에 따르면 5월 16일 하루 동안 도라산 출입국 관리소를 통해 개성공단을 방문한 남측사람은 235명(15일, 443명)에, 차량은 131대(15일, 232대)가 통과했고, 금강산 관광특구로 방문한 남측사람은 15일에는 한명도 없었으나 16일에는 14명에 129대의 차량이 이동했으며, 이외 지역에서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 됐다. 한편 분유나 우유의약품 등은 인천-남포로 오가는 화물선을 이요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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