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에게 우유와 분유를 보냅시다
함께 나누는 세상은 남북관계가 경색된 몇 주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인천에서 북한 남포로 우유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0년 1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34회 우유와 분유를 보냈다.
매회 200ml 우유 20,000팩과 20Kg 전지분유 50포를 기본으로 하여 1회 운송경비는 우유, 분유 값을 포함하여 1,500만원(싯가로 2000만원)이 든다. 최근 북측은 남측이 보내온 우유와 분유는 평양산원,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의 유아원에 분배하고 있다고 알려왔고, 남북경색이 풀리고 협력시대가 오면 분유와 우유의 분배과정을 지켜 볼 수 있을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 교회, 사찰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통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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