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학교 주변도로 안전 점검’
연천 출신 윤종영 도의원(사진)은 지난 18일,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학교 주변 도로 안전 대책을 논의 했다.
이날 임윤재 행정과장(연천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지원 현황으로 우선 순위 12개 학교의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마쳤고, 연중 학교 위험 요소 제거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업 발생 시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여 특별교육재정수요, 특별교부금, 2024년도 대응지원사업 등으로 검토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곡중 학부모위원장은 “전곡중학교 정문과 후문 주변 도로가 학생들 등하교 시간에 교통 체증이 심하다. 또한 횡단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아이들이 길을 건널다닐 때 너무 위험하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함께 스쿨존을 만들어 보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윤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해야 한다”며 “연천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석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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