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바디페인팅에 美치다’ 책 출간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김선미(통미분장예술연구소장, 예명 통미)씨가 지난 3월 6일부터 19일까지(2주간) 서울 인사동 아지트갤러리에서 책 ‘바디페인팅에 美치다’ 출판기념 및 작품 사진전을 개최했다.
서경대학교 교수인 김선미씨는 책 서언에서 “무엇에 미치든 누군가에게 미치든 평생 하나에 미쳐 산다는 것은 여러모로 행복한 일”이라며 “바디페인팅이 좋아서 필 받는데로 20년을 미쳐 살았다”고 회고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새로운 옷을 입듯 특별한 메이컵을 하고 지인들과 삼삼오오 나들이 하듯 페스티벌을 즐기는 행복한 그날이 다시 오길 고대한다”고 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무용수 이정민씨가 ‘빛깔로 코로나를 보낸다’(연출 김선미)란 주제로 인사동 마루 야외공연장에서 퍼퍼먼스가 펼쳐졌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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