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협동조합 현판식
우리 동네 협동조합 현판식
우리동네협동조합(이사장 목영대, 이하 조합)이 마을기업으로 지정 받고 기념식 및 현판식을 18일 가졌다. 3색 가래떡으로 커팅식을 한 조합은 2015년에 창립하여, 흥선마을에서 떡방앗간을 운영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협의체, 마을축제, 마을장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했다.
조합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올 4월 일반 마을기업에 도전, 7월 행정안정부로부터 마을활동을 인정받아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마을기업은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새로운 유형으로 도시재생 구역 내에서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과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업이다.
조합은 마을기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방앗간 업무를 줄이고 떡 전문점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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