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드립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드립니다”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권역국장 문상연) 4월 1일 호원2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대상자 8가구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부터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윤정숙 국가보훈 대상자의 조부(윤영복 애국지사)는 1919년 3․1운동에서 동지들을 규합하여 그달 12일 청하시장에서 군중을 모아 만세운동을 벌인 사건으로 체포되어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르시고 출옥 후 민중계몽운동을 위해 송라청년회를 조직하였다.
또 일본으로 건너가 형설회에 참여해 활동했고, 1933년 만주 개원현으로 이주 후 독립운동 활동을 하다 그곳에서 순국하셨다. 문상연 의정부시호원권역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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