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포천 장애인 보금자리 안착
드디어! 포천 장애인 보금자리 안착>
지난 11월 11일, 포천장애인총연합회(회장 문백운) 사무실 개소식이 관계자와 장애 당사자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됐다.
이날 문백운 회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본회는 2007년 2월 28일 창립하여 7여 년 동안 흩어져 활동하던 장애인 단체가 하나가 되는 날로, 오늘이 있기까지 음으로 양으로 협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던 서장원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고 “이 연합회관을 통해 장애인 권익을 보호하고, 각 단체별 활동을 장려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의지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 할 것”이라며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교육상담, 장애인치료재활교육, 안전한 직업교육, 장애인후견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된 포천장애인연합회 사무실은 시청 앞(포천시 신읍동696번지)에 위치하고 있고, 대지 200여 평에 건평 40여평 규모로 관내 장애인단체 7개가 연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개소식에는 정종근 포천시의장, 한태호 포천시국장, 김상겸 새누리당 중앙회부회장과 김철호 사무국장을 비롯한 시의원, 송우리농협장 등이 참석,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라종성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