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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박경범 조각전 개최
한국을 넘어 세계 조각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작가 박경범(45세)씨의 아홉 번째 작품전시회가 조선일보사미술관에서 지난 12월 5일 막을 내렸다.
이번작품전에는 인간의 심연과 미래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자신의 주변에 있는 가족, 지인 등을 신으로 형성화하면서 그들의 생명을 존속(存續)하게하는 현실을 경외하는 작품이 선보였다.
박경범씨는 동국대예술대학 미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9번의 개인전과 수십 차례 초대전 및 기획전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였고, 현재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강사로, 한국미술협회, 한국조각가협회, 한국구상조각가협회 회원으로, 통일문화재단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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