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장애인 전용가방 지원사업 논의’
동두천 출신 이인규 도의원(교육위원)은 31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장애인용 특수제작 전용가방 지원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주식회사 필덤 김미경 대표는 “장애인들의 신체적 특성과 활동에 맞춘 다기능 가방으로 다양한 수납공간이 한 개의 가방으로 정리된 휠체어 전용 백팩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패치를 이용한 네임텍 등 외부 활동을 위한 다기능 가방으로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꼭 필요한 가방”이라며 강조했다.
이에 이 도의원은 “장애인 전용가방은 지체, 중증, 뇌병변,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 가방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선 꼭 필요한 가방”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방을 구매하려면 주문생산으로 인해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적인 면이 부담 될 수 있을것”이라며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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