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종 도의원 “8호선 연장 개통, 경기도 역할 주문”
백현종 도의원은 8호선 연장 사업 개통 더 늦어지지 않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8호선 연장 개통이 당초 예정되었던 6월에서 8월 이후로 연기된 가운데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의 주도로 8호선 연장선이 지나가는 구간에 지역을 두고 있는 경기도의원들(김창식(남양주5), 백현종(구리1), 유호준(남양주6), 이은주(구리2))이 21일(화) 남양주시청 부시장실에서 경기도 철도건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8호선 연장 공사에 대한 현황 및 지연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8호선 연장은 구리․남양주에 거주하는 경기도민들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 사업이나, 현재 서울시 신규 차량 형식 승인과 완성검사 지연으로 인해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지방선거과 총선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이 정치권 공약으로 거론되면서 8호선 의정부 연장이 의정부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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