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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민간외교 ‘몽골 블강아이막 나무심기 봉사’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해 볼강 주민들과 나무심기를 실시”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한국 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은 경기북부 스카우트 연맹 임원진 및 은타악문화예술단(대표 이은아) 단원으로 구성한 몽골 봉사팀을 구성, 민간외교 활동을 펼쳤다. 몽골 봉사팀은 4박 5일의 일정으로 몽골 볼강아이막(도지사 아리용에르덴)을 방문, 나무 심기 및 한류 예술공연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원기 전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부의장 재임 시절 몽골 볼강아이막과 MOU 협력을 체결하고 그동안 경기도 ODA(국제 무상원조) 사업과 의료용품 지원 및 교육 복지 활동을 통해 경기도와 활발한 교류 활동을 진행해 왔었다.
이번 행사는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해 볼강아이막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와 함께 나무 심기를 실시하였고 한류 예술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몽골 볼강 도민들에게 전파하고 양 도민들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몽골 봉사팀에 함께한 은타악문화예술단 이은아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류 예술에 대한 볼강 도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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